↑ 디에이션파크부산 조감도[사진 = DL건설] |
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1개동으로 조성되며, 공동주택(69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이번 분양물량은 주거용 오피스텔로 전용 79~80㎡ 92실 규모다. 시공은 DL건설이 맡았다.
부산지하철 1호선·동해선 부전역과 1·2호선 서면역을 이용할 수 있고 중앙대로와 동서고가로, 거제대로, 황령터널 등도 인접해 이를 통해 부산역과 문현동 국제금융센터, 동래, 사상, 해운대, 부산시청 행정타운 등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축구장 66배 크기인 약 48만㎡의 부산시민공원도 가까워 이곳에 갖춰진 수경 및 휴양·운동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야외공연장과 카페, 잔디광장, 바닥분수, 역사의 숲이 조성된 도심광장 '송상현광장'(3만4740㎡)도 사업지 앞에 있다. 아울러 롯데백화점과 NC백화점, 전포 카페거리, 부산국제아트센터(예정)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사업지 앞에 있는 부전역은 버스환승센터와 업
100실 이하 규모로 부산진구가 조정대상지역임에도 중도금 보증건수 및 전매제한 등의 규제를 받지 않는다.
[김태진 매경비즈 연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