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우당이회영교육문화재단 제3회 영석상 수상

↑ (왼쪽부터) 이종찬 우당이회영교육문화재단 이사장과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이 영석상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박재홍)는 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회 우당상·영석상 시상식에서 '영석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우당이회영교육문화재단은 영석 이석영(穎石 李石榮)선생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높이 세우기 위해 2019년부터 사회공헌활동에 현저한 공로와 업적이 있는 기업을 선정해 영석상을 시상하고 있다.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본 협회가 영석 이석영 선생의 숭고한 애국애족정신을 기리는 제3회 영석상을 수상하게 되어 주택업계를 대표해서 너무나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이번 영석상 수상을 계기로 지속성장이 가능한 함께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