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의 'e편한세상' 브랜드가 청약시장에서 마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과 인천 등 주요 거점 지역에서 공급한 신규 분양 사업지들이 모두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며 성공적인 분양을 이뤄냈다.
7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올해 2월 인천 영종국제도시에서 공급한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893가구 모집에 6436명이 접수해 평균 7.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사업장은 당시 영종 지역에서 공급된 단지 중 1순위에서 역대 최다 청약자가 몰린 단지로 이름을 올렸다. 최근 서울 강동구에서 선보인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도 평균 337.9대 1의 경쟁률로 서울 기준 역대 최다 청약자 수를 기록했다.
↑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조감도 [사진 = DL이앤씨] |
새로운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도 의정부시 최초로 적용한다. 안방, 주방, 화장실 등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채 공간을 트거나 나누기가 가능한 적극적인 가변형 구조로 설계했다. 현관에는 수납을 극대화한 대형 팬트리도 설치돼 다양한 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타입별 상이). 또, 다용도실에는 세탁과 건조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세탁존 등 합리적인 주거 동선으로 입주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 안에는 어린이집을 비롯해 학원차량 드롭오프존과 키즈스테이션, 다함께돌봄센터, 미니짐 등 키즈 특화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또 건식사우나가 완비된 피트니스센터와 스크린골프, 에듀센터, 게스트하우스, 그린카페 등의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들도 들어선다.
도보통학거리에 발곡초·중·고가 있고 사업지 앞 금신로를 통해 수도권
[김태진 매경비즈 연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