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선보이는 '두류중흥S-클래스 센텀포레' 견본주택을 3일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단지는 달자03지구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819 일원에 공급된다.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 전용 59·84·103㎡ 총 454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 59㎡ 14가구 △전용 84㎡A 119가구 △전용 84B㎡ 125가구 △전용 1
대구 지하철 2호선 내당역과 반고개역이 도보권에 있고, 인근에 홈플러스·현대백화점 등 생활 인프라스트럭처도 갖췄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연규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