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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센트럴지역주택조합이 지난 1일 부산 벡스코에서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사진 = 가야센트럴지역주택조합] |
이 조합은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에서 404가구(예정)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장 및 조합 임원 선출과 시공사 선정 추인 등 10여 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조합원들의
조합측에 따르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조합원들은 사전에 서면결의서를 통해 투표에 참여했다.
이성복 신임 조합장은 "사업의 조속하고 투명한 진행을 통해 모든 조합원들이 최소 비용으로 최대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살고 싶은 아파트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