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드그룹, 아파트 '보타니끄 논현' 공급

↑ 보타니끄 논현 투시도 [사진 = 라미드그룹]

라미드그룹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보타니끄 논현'을 공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8층, 1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 전용 61~121㎡ 29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42~55㎡ 42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분양마감했으며, 현재 아파트 잔여 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시공은 두산건설이 맡았다.
단지 외부는 CNN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선정한 '독일 슈투트가르트 도서관'을 설계한 이은영 교수와 도우건축이 협업해 디자인했다. 또 전 타입에 미니 텃밭이나 개인 정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야외테라스 가든을 제공하고, 플랜트박스와 벽난로를 갖춘 별도의 휴게공간과 루프탑 인피니티 풀 및 바, 입주민 전용 카페테리아, 피트니스 시설 등도 마련된다.
사업지가 언주로와 접해 있어 강남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동호대교와 성수대교를 통해 강북 지역으로 편하게 오갈 수 있다. 학동초와 논현초·언북중·영동고 등 교육시설과 코엑스,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갤러리아 백화점, 강남세브란스병원, 강남차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한편, 홍보관은 라마다 서울호텔 1층에 마련돼 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