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582-6번지 일원(공도 승두지구 도시개발구역 A-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총 705세대 규모다. 전용면적은 59~84㎡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했다. 타입별 분양 세대수는 ▲59㎡A 281세대 ▲59㎡B 203세대 ▲75㎡ 169세대 ▲84㎡ 52세대다.
단지는 택지지구와 신도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공도읍은 현재 주거지 조성과 더불어 인프라 확충이 활발하게 이어지면서 안성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각광 받고 있으며, 바로 옆에는 평택의 신흥 주거지인 용이·현촌·신흥지구도 자리해 이들 생활권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우수한 교통 여건도 눈길을 끈다. 단지 앞에는 안성과 평택을 관통하는 38번 국도가 위치해 이를 활용해 지역 곳곳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안성IC, 공도시외버스정류장 등이 인접해 광역 교통 여건도 탄탄하다. 도보거리에 강남행 버스정류장도 자리해 서울 접근성도 좋다.
안성 내 대형 교통호재도 잇따르고 있어 직·간접적인 수혜도 기대된다. 제4차 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안성에는 '수도권 내륙선(동탄-청주간)'과 '평택-부발선'이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동서남부를 잇는 철도 교통 요충지로 거듭
또한 경기 남부 최대 규모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안성'을 차량으로 10분이면 갈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산2-8에 위치하며 12월 중 오픈 예정이다.
[박준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