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 2일까지 청약 접수

↑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 조감도[사진 = 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는 지난 26일 견본주택을 열고 공급에 들어간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의 청약접수를 2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대전시 도안2-1지구 준주거용지 1~3단지에 들어사는 이 주거용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5개동 전용 84㎡ 총 377실 중 373실을 공급한다.
사업지 인근에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예정)과 동서대로, 도안대로가 있고 홈플러스 및 롯데마트, 메가박스, 대전시립박물관 등 각종 편의시설도 완비돼 있다. 각 블록에는 지하 1층~지상 최고 3층 규모의 상업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도보통학거리에 홍도초와 대전도안고가 있고 대전복용유치원(예정)와 대전복용초(예정), 서남4중(예정)도 인접해 있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배치와 3~4베이 설계가 적용됐다. 또 현관창고와 펜트리,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타입별 상이)도 제공한다. 입주민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와 GX룸, 작은 도서관 등의 갖춰진다.
청약 접수는 PC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지별로 1건씩 청약 접수가 가능해 1인 기준 총 3건의 청약이 가능하다. 단, 동일인이 동일단지에 중복으로 신청하거나, 3건을 초과하여 청약할 수 없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필요없이 전국에서 청약을 넣을 수 있고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대전시 거주자 우선공급 물량은 1단지가 분양호실의 20%, 2단지와 3단지는 분양호실의 10% 수준이다.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 의무가 없으며, 2단지(C1블럭)·3단지(C5블럭)는 계약금 완납 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 이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7일, 정당계약은 9~10일 견본주택에서 체결한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필요없이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며,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대전시 거주자 우선공급 물량은 1단지가 분양호실의 20%, 2단지와 3단지는 분양호실의 10% 수준이다. 또한,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 의무가 없으며, 2단지(C1블럭), 3단지(C5블럭)는 계약금 완납 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김태진 매경비즈 연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