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손해보험이 출시한 `let:safe 제품보증연장보험`. [사진 제공 = 롯데손보] |
이 상품은 제조사 무상 수리(AS) 기간 1년이 끝난 후 추가로 4년 더 고장 수리비용을 보장한다. 최소 1000원에서 시작하는 보험료(1회 일시납)로 고객의 부담을 낮췄고, 국내 구매 최대 500만원·해외 직구 최대300만원에 해당하는 제품까지 가입할 수 있다. 다만 파손과 분실은 보장하지 않는다.
특히 국내 온·오프라인 구매 제품은 물론 해외 직구 가전제품도 가입할 수 있다. 공식센터는 물론 사설 센터의 고장 수리 비용도 보장한다. 롯데손보 다이렉트 사이트인 'let:click'에서 5분이면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다. 모바일웹으로 접속하면 let:click 메인 페이지에서 휴대전화를 흔들면 가입페이지로 즉시 이동한다.
롯데손보는 지난 9월 고객맞춤형 체증구조의 let:jump 종합건강보험을 출시한 데 이어 혁신적인 보험상품을 꾸준히 개발하고있다. 롯데손보는 쿠팡·롯데하이마트 안심케어 등 EW보험·미니보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MZ세대를 위한 보험서비스(상품)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신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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