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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12월 말까지 카드회원 전용 명품몰인 'KB 플렉스'를 통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 등의 명품을 최대 30%까지 할인해준다. 또 해당 기간동안 KB 플렉스에 가입할 경우, 1만원 웰컴 쿠폰 외 안비트리 오프라인 매장 '프리미엄 라운지' 8% 추가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신한카드 더모아(The More)'는 결제금액 중 1000원 미만의 잔돈을 포인트로 '월 한도'와 '횟수 제한 '없이 적립해줘 실속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2030세대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가령, 5990원을 쓰면 990원이 적립돼 쓴 금액의 15%이상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신한 더모아 카드가 전월 카드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 건당 결제금액 5000원 이상일 경우 혜택이 무제한적으로 제공되기 때문. 더욱이 특별 가맹점의 경우엔 더블적립 혜택도 제공, 연간 총 적립 포인트의 10%(최대 5만 포인트) 추가 혜택도 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 이 카드로 100만원을 벌었다는 등의 다양한 꿀팁 사례가 공유되고 있다.
현대카드는 이달 말까지 무신사페이에 무신사 현대카드 등록 후 2만1000원 이상 결제 시 2만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또 하나카드는 내년 1월 말까지 해외결제 최대 6개월 무이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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