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3분기까지 금감원이 자체 인지하거나 한국거래소로부터 통보받은 주식 불공정거래 혐의 건수는 184건입니다.
이는 작년 동기의 159건보다 15.7% 증가한 것입니다.
시장별로는 코스닥시장이 113건으로 가장 많았고, 유가증권시장 55건, 파생상품 관련 16건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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