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사는 공사 과정에서 임시로 설치되는 가설재를 빌려주는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50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30%대다. 안정적인 매출과 영업이익을 내고 있으며 건설업 활성화와 함께 사업이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희망 매도액은 120억원이다.
B사는 상하수도용 탭과 밸브, 그 밖의 유사 장치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파이프를 제조하거나 상하수도관 망 관리도 하고 있다. 제조 관련 특허권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가 인증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기도 하다. 오염수를 감지하는 시스템과 안전밸브 관련 기술 개발 정부 사업과 협약을 맺었으며 공공기관과 안정적으로 거래하며 5% 내외 영업이익률을 올리고 있다. 수도권에 위치한 자가 사업장도 보유하고 있다. 희망 매각가는 90억원이다.
C사는 자율주행이 가능한 운송 로봇을 제작하는 기업이다. 자체 기술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반 운송 로봇과 빅데이터 기반 데이터 분석 응용 서비스 기술, 스캐닝·모델링 기술, 레이더 기반 사람·사물 인식 등이다. C사는 물류·자동차 분야에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C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27억원이며 희망 매각가는 35억원이다.
D사는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2차전지 부품 생산기업이다. 매출액은 1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전기차 부품 관련 업체를 인수하고자 하며 희망 인수금액은 50억~150억원이다.
외감법인 E사는 유아용품을 제조·유통하는 기업으로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유아용품 업체 인수를 희망하고 있다. 일정 수준의 공장 규모와 품질 인증을 거친
[강인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