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 소속사인 알비더블유가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첫날 장 초반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를 형성한 뒤 상한가 기록)'으로 직행했지만 가격을 유지하는 데 실패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알비더블유는 상장 첫날 시초가(4만2800원) 대비 약 9% 하락한
이날 알비더블유는 장 초반 '따상'인 5만5600원까지 가격이 상승했지만 곧 주가가 하락했다.
알비더블유는 2010년 유명 작곡가인 김도훈 대표가 음악 사업 전문가 김진우 대표와 함께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다.
[이종화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