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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1원 상승한 1183.5원으로 시작한 뒤 곧바로 1181.3원까지 내렸다가 다시 상승 폭을 키우며 전 거래일 보다 4.9원 오른 달러당 1185.3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미국 지
외환시장 관계자는 "수출업체의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 줄고,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진 점도 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말했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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