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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 투시도 [사진 = 두산건설] |
1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6일 진행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총 10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05건이 접수되며 평균 8.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93대 1)은 전용 79㎡에서 나왔다.
경기도 안산시 건건동 옛 인정프린스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7개동 전용 59~79㎡ 총 725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7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도보통학거리에 반월초·중이 있고 안산동산고와 반월도서관, 반월역 일대 학원도 가깝다. 4호선 반월역도 인접해 있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설계가 적용됐다. 주택형에 따라 알파룸과 현관 팬트리 등의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와 골프연습장, 맘스스테이 카페, 작은 도서관, 독서실, 게스트 하우스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다.
아울러 홈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이 도입돼 각 가구 내 터치식 홈 네트워크 월패드을
향후 일정은 24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12월 6~8일 정당계약을 체결한다.
[김태진 매경비즈 연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