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박재홍)는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지난 17일(수) 서울 동작구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1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 협회는 중앙회와 전국의 13개 시도회 사무처 임직원 42명, 소속 회원사 임직원 48명 등 총 9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 11만여장(약 9000만원)을 지원했다.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장(사진
가운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봉사활동이 위축되면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더욱 절실해 보인다"며 "주택업계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7년째 매년 실천하고 있는 나눔과 봉사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