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사흘 만에 1170원대로 떨어졌다.
1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2원 내린 1179.6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틀 연속 하락이며 1170원대 마감은 지난 9일 1177.2원 이후 사흘 만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0.2원 오른 1181원에 출발해 1170원대 후반에서 등락했다.
달러화 강세가 여전히 지속
주식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355억원, 5943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조456억원을 팔아치웠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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