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 투시도 [사진 = 두산건설] |
7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지난 5일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을 시작으로 6~9일 홈페이지 사전 방문 예약을 통한 실물 견본주택 관람을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견본주택 관람은 동반 1인까지 입장이 가능지만, 시간대별 입장 가능 인원은 제한된다.
두산건설은 코로나 방역에 동참하기 위해 견본주택 내에서도 철저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일단, 모든 방문객들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발열 증상이 있으면 입장이 제한된다. 또 사전예약시스템과 QR코드 등록 시스템을 활용해 입장객들의 안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또 견본주택 출입구에는 안면인식 열화상카메라 및 체온측정기와 손소독기를 배치하고, 상담부스와의 간격도 최대한 거리를 뒀다. 상담 부스에 칸막이도 설치한다.
청약 일정은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해당지역), 17일 1순위(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4일, 정당계약은 12월 6~8일 견본주택(경기도 안산시 부곡동 일원)에서 체결한다.
해당 사업지는 인근에 반월초·중이 있고, 자사고인 안산동산고를 비롯해 반월도서관과 반월역 주변 학원가도 가깝다. 또 지히철 4호선 반월역을 이용할 수 있고 수인로와 반월로를 이용해 안산 도심권이나 수원 등지로 편하게 진출입할 수 있다. 아울러 서해안과 영동,
한편,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동 총 725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7가구(전용 59㎡ 44가구·75㎡ 162가구·79㎡ 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김태진 매경비즈 연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