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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 신관 Art 갤러리 전경 [사진 제공 = KB국민은행] |
이왈종 화백의 '생활일기'와 황규백 화백의 '마음풍경' 판화전이 개관전으로 열린다. 내년 2월 말까지 진행된다. KB금융그룹의 캘린더를 통해 소개한 미술작품들도 차례로 공개 예정이다.
전시공간은 총면적 225㎡(약 70평) 규모다. 자연 채광이 들어오는 로비의 특성을 살려 실내 산책로처럼 조성됐다. 공간이 두 구획으로 나뉘어 각기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되며 사옥 로비를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운영하기로 했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해 온 국민에게 예술을 통한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서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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