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데이터(KCD)는 연말까지 캐시노트 사용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매주 1대씩 키오스크(무인 주문·결제 처리 기기)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캐시노트는 KCD가 80만 소상공인 사업장들에 제공하는 경영 관리 서비스다.
이벤트는 KCD와 키오스크 무인화 기기 제조업체 한국디지털페이먼츠(KDP)가 공동 진행한다. 캐시노트 앱에서 키오스크 구매 상담을 신청한 자영업자. 신청자 중 매주 1명을 선정해 무료로 키오스크를 증정한다. 설치비, 보증금, 월사용료 등도 없다. KDP의 '터치비' 15인치, 22인치 두 가지 모델 중 하나를 증정한다. 무인 주문 처리 및 신용카드 결제, 그리고 전자영수
한국신용데이터(KCD)는 연간 150조원 규모의 거래 정보를 수집·분석해 정부·사업자 등의 경제적 의사 결정에 데이터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경영 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통해 80만 사업장에서 소상공인 디지털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했다.
[서정원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