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업계 최초로 인터넷에서 직접 가입할 수 있는 '다이렉트 영업배상책임보험'을 출시했다. 사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배상책임을 보장하는 인터넷 전용보험으로, 1년간 배상책임만 단독으로 보장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사이트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 보험은 업종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배상책임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설소유(관리)자, 임차자, 주차장, 차량정비업자 관련 배상책임 중 원하는 보장을 선택할 수 있고, 드론배상책임보험도 단독으로 가입할 수 있다. 항공사업법에 따른 의무보험대상 가운데 법인 사업자를 제외한 사업자용 드론이 대상이다.
다이렉트보험 특성상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인터넷을 통해 간편하게 보험료 계산·가입이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
[신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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