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이 올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505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21일 포스코케미칼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액 5050억원, 영업이익 3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와 대비해 매출은 29.9%, 영업이익은 62.4% 증가한 수치다. 분기 최대 매출 수준을 달성했지만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컨센서스)인 340억~350억원보다 소폭 하회했다.
잠정 실적을 발표한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3분기 매출액은 97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336억원으로 47% 떨
한편 한미반도체의 3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은 9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09억원으로 24.4% 올랐다.
[차창희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