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잠실주공 5단지 재건축 추진위원회는 조합 측에서 비용을 선 부담하는 조건으로 이달 중 송파구청에 안전진단 실시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강남구청은 어제(13일) 안전진단위원회를 열고 대치동 은마아파트에 대한 안전진단을 의뢰하기로 한 상태입니다.
부동산 업계는 강남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와 잠실주공 5단지가 재건축 사업을 본격 추진하면서 강남, 서초구 일대 중층 단지들의 재건축도 빨라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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