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훈 덕산네오룩스 부회장(오른쪽)이 14일 한국 IR대상 시상식에서 코스닥시장 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제공 = 덕산네오룩스] |
한국 IR대상은 국내 상장 업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IR 활동과 투명한 주주 경영 실천으로 자본시장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덕산네오룩스는 2019년 우수상, 지난해에는 대상을 수상했다.
이수훈 부회장은 "적극적인 IR 활동으로 주주가치와 기업가치를 꾸준히 높여 나가는 한편 100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연구개
덕산네오룩스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전문 기업이다. 2016년 매출액은 420억원이였으나, 2020년에는 1440억으로 5년 만에 3배가 넘는 성장을 했다. 국산화에 성공한 비발광소재는 삼성 갤럭시Z 폴드에 적용되기도 했다.
[울산 = 서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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