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투시도 [사진 = 현대건설] |
14일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이러한 주거환경개선 기대감에 실수요자들이 주목하면서 지난달 남구 내 아파트가격은 1.51% 올라 대구 내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이 이달 대구 남구 복덕동 일대에서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을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4개동 전용 52~84㎡ 총 345가구 중 274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향후 입주 시 인접한 '앞산 힐스테이트' 425가구와 함께 770가구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단지 인근에 영남대병원과 봉덕신시장, 대백프라자,
현대건설은 견본주택 개관에 앞서 현재 사전 예약제로 분양홍보관(앞산 힐스테이트 단지 내 상가)을 운영 중이다.
[김태진 매경비즈 연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