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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신용대출'과 '중신용플러스대출', '중신용비상금대출' 등을 새로 받은 중저신용 고객(코리아크레딧뷰로 기준 820점 이하)이 지원 대상이다. 첫달 이자는 본인 명의 카카오뱅크 계좌로 지급된다.
중신용대출과 중신용플러스대출 상품은 신용점수 820점 이하 직장인 급여 소득자를 대상으로 한 상품이다. 최대한도는 각각 1억원, 5000만원이다. 이날 기준 최저금리는 각각 연 3.367
카카오뱅크는 지난 6월부터 중저신용자 첫달 이자 지원 행사를 해왔다. 지금까지 카카오뱅크가 지원한 이자금액은 약 43억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중저신용 고객들의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이자지원 혜택을 연말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새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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