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가평 투시도[사진 = 현대건설]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일원에 들어서는 이 사업장은 지하 2층~지상 23층, 7개동 전용 59·84㎡ 451가구 규모다. 가평에 들어서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 만큼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측향 위주 배치와 현대건설만의 스마트홈 플랫폼인 하이오티(Hi-oT)도 적용될 예정이다. 하이오티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가구내 내 IoT(사물인터넷) 기기뿐만 아니라 조명·가스밸브·환기 등을 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 휴대만으로 공동현관 출입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이 가능한 공동현관 '스마트폰키 시스템'도 도입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상상도서관, 독서실 등이 조성된다.
전용 59㎡A는 4베이 맞통풍 구조에 복도 펜트리와 안방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적용된다. 전용 84㎡A·B는 4베이·맞통풍 구조가, 84㎡B는 복도 펜트리(옵션)와
한편,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의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인지도, 선호도, 브랜드 가치, 구매 희망 브랜드 4개 부문 응답률을 합친 종합순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태진 매경비즈 연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