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리 인상으로 12개월 이상 연 1.40%였던 금리는 연 1.50%, 24개월 이상 연 1.45%였던 금리는 연 1.55%로 각각 올랐다. 36개월 이상 금리의 경우 연 1.50%에서 연 1.60%로 상승했다.
앞서 케이뱅크는 지난 8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이후 가장 먼저 정기예금 금리를 0.2%포인트 올린바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정기예금 금리를 지난 8월 0.2%포인트 인상한 뒤 0.1%포인
케이뱅크는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다. 지난달 케이뱅크 고객수는 지난 6월말(619만명)보다 41만명 660만명으로 집계됐다. 수신잔액은 12조3100억원, 여신잔액은 6조1800억원이다.
[이새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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