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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희건설은 "조합원 모집과 토지 확보가 이미 완료된 사업장"이라면서 "28일 특별공급,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다음달 중으로 단지 내 상가가 분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인천 강화군 선원면 창리 일원에 2개 단지 18개동, 지하 2층~지상 25층, 총 132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457가구다. 단지는 선호도가 높은 59~85㎡ 중소형 규모로 이뤄진다. 4베이 판상형 구조를 내부에 적용해 공간 활용도가 좋다.
인근 48번 국도, 강화대교를 통해 쉽게 수도권으로
국화저수지, 고려궁지 산성, 남산, 봉재산 등 매력적인 주변 환경을 갖췄다. 갑룡초, 선원초, 강화중, 강화여고 등이 반경 2㎞에 위치해 학세권 조건을 만족시키며 강화터미널, 풍물시장, 군청, 종합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가까이 들어서 있다.
[김동은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