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약 10개월만에 고객샌터 문을 다시 연다.
업비트는 서울 강남역 고객센터 '업비트 라운지' 운영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다. 업비트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증가와 회원들 요청에 따라 업비트 라운지 운영과 전화 상담 업무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업비트는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지난해 2월 24일 고객센터를 닫았다. 같은해 10월 다시 문을 열었다가 이후 한달여만에 다시 폐쇄했다.
업비트는 이날 전화
[이새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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