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달달해' 시리즈는 인기 방송인 '유병재'와 함께하는 기획영상으로, MZ세대의 문화 트렌드에 맞춰 젊은 고객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최근 재테크 열풍의 영향으로 외화 투자에 관심이 높아진 MZ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로 이뤄졌다. 환율·외화투자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 줄이라는 게 은행측 설명이다.
'달달해'에는 외화 투자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대변하는 유병재와 그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SC제일은행 외화 자산관리 전문가가 출연한다.
전문가가 환율·외화투자 관련 주요 키워드를 퀴즈의 형태로 출제하고 유병재가 정답을 맞히는 진행 방식이다.
지난 13일 공개한 첫 회 '환율의 개념'을 시작으로 '외화 투자의 개념'(2회 9월15일), '외화 투자의 필요성'(3회 9월27일), '외화 투자의 방법'(4회 9월29일) 등의 주제가 다양한 퀴즈로 다뤄진다.
유병재가 시리즈 초반에는 퀴즈를 맞추지 못해 괴로워하는 모습으로 익살스럽게 그려지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다양한 퀴즈를 맞히며 환율·외화투자의 달인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시리즈를 접하는 시청자도 퀴즈정답을 맞혀보는 과정에서 환율·외화투자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다.
SC제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달달해' 영상의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400명에게 커피 등의 쿠폰을 준다. 또 공식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채널에서는 환율·외화투자 관련 퀴즈를 맞히면 경품을 제공한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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