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 상업시설 계약 하루 만에 완판

↑ 서면 푸르지오시티 시그니처 투시도[ 사진 = 대우건설

대우건설이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일원에 공급하는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가 생활숙박시설이 치열한 청약경젱을 이어 상업시설도 완판(완전 판매)를 기록했다.
12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7)~9일) 사흘간 생활숙박시설 청약접수를 진행한 해당 사업장은 408실의 공급물량에 24만여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생활숙박시설 청약에 정당계약을 진행한 해당 사업장의 상업시설도 45실 모두가 계약을 완료하며,완판을 이뤘다. 상업시설은 단지 내 지상 1~3층 연면적 4361㎡ 규모로 조성되며, 중앙대로, 동서고가로 출입로와 입지 여건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인근에 범일동 업무지구와 서면 젊음의 거리가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유동인구 흡수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이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사업장은 수요자들의 이동이 잦은 생활숙박시설로 공급되는 만큼 상업시설의 이용 빈도도 상당히 높을 것"이라며 "여기에 부산을 대표하는 서면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만큼 우수한 임대 환경이 갖추어질 것으로 기대돼, 단기 완판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태진 매경비즈 연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