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체육회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체육 활성화 및 체육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에 참석한 김세한 GS건설 총무담당(왼쪽)과 임홍준 서울특별시체육회 사무처장이 서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GS건설] |
GS건설은 지난 3일 서울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서울시체육회와 '서울특별시 체육 활성화 및 체육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부터 추진한 문화예술체육인 지원 사회공헌활동 '나눔과 동행 2021'의 두번째 사업이다. 이 사업은 물적 지원에 치우친 기존의 사회공헌활동을 넘어 기업이 가진 공간과 자원을 사회구성원들과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ESG 시대 사회공헌활동응로 기획됐다.
지원 첫번째 대상은 경복고 육상부와 경신고 유도부, 종로구청 역도팀 지도자 및 선수 총 35명이 선정됐다. GS건설은 이들에게 운동 용품과 지방 전지훈련비용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ESG 시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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