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국기업협회는 한국에 모기업을 둔 현지 법인 및 자회사들의 상호 정보교환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어, 현지에 새롭게 진출하는 국내 기업의 조기 정착은 물론 현지 유관 기관들의 교류와 협력을 도와 투자와 무역을 증진하기 위한 단체다.
이번에 CTK 풀필먼트 센터에서 진행된 기업방문행사에는 국내 기업의 현지 법인 및 자회사, 현지 로컬 기업 등 약 40개사의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CTK 풀필먼트 센터에서는 지난 6월 전략적 협업을 체결한 쉽밥(ShipBob) 관련 물류가 최근부터 본격적으로 처리되기 시작해, 이번 기업방문 행사를 통해 최신식의 자동화 시스템 및 물류관리 시스템 등을 집중적으로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CTK USA 제이 우 대표는 "남가주 기업협회 회원들
[매경닷컴 이상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