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유튜브를 통해 선보이는 '그 남자의 72시간' 모습 [사진 = 롯데건설] |
롯데건설은 지난 7월 정보 전달과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를 개설했다. 고객과 함께 만들고 성장하는 채널 운영으로 개설 후 한달 여 만에 구독자 3만명(누적 조회수 77만회)을 돌파했다.
이번에 선보인 '그 남자의 72시간'은 인기 유튜버인 이호창 본부장과의 협업해 제작했다.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은 재벌 3세의 이호창 본부장의 거주 공간으로 나온다. 총 4편으로 제작된 이 콘텐츠는 이날 첫 편을 시작으로 한달 동안 매주 금요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6~14일에는 사내소통 프로그램 '위 퀴즈 온 더 롯데건설'을 선보인다. 위 퀴즈 온 더 롯데건설은 개그맨 박영진과 사내직원이 MC로 등장해 '다둥이 아빠들', 'MZ세대 신입사원', '한반도 최남단-최북단 현장직원', '해외 파견 근무자'를 주제로 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밈(온라인 상에서 유행하는 놀이나 유행어), 메타버스 등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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