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투자자들은 지난 한 주(8월 26일~9월 1일) 사이 부동산 자문 및 중개업체 디앤디플랫폼리츠를 175만2764주 순매수했다. 이는 디앤디플랫폼리츠 상장주식 수 대비 2.7%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KH바텍에 대해서도 기관투자자들 보유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주 동안 기관투자자들은 KH바텍을 67만1186주, 상장주식 수 대비 2.8% 순매수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갤럭시Z 시리즈 판매 호조세로 폴더블폰 시장이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해 KH바텍이 중장기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기관투자자들은 디스플레이 습식 세정장비 전문 업체 에프엔에스테크를 20만6637주, 상장주식 수 대비 2.5% 순매수했다. 채용 매칭 플랫폼 원티드랩은 11만5378주, 상장주식 수 대비 2.5%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투자자들이 상장주식 수 대비 높은 비중으로 물량을 매수한 종목은 KH바텍, 두산퓨얼셀, 에스트래픽, 아비코전자, 피제이메탈 등이었다. 외국인은 KH바텍을 96만8332주, 상장주식 수 대
외국인은 수소를 이용한 친환경 고효율 발전용 연료전지 개발 기업 두산퓨얼셀을 163만5811주, 상장주식 수 대비 2.5% 순매수했다.
외국인들은 에스트래픽을 45만4585주, 상장주식 수 대비 2.2%를 순매수하며 에스트래픽 보유 비중을 확대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