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 광역 조감도[사진 = 대우건설] |
대우건설은 이달 부산진구 부전동 일원에서 '서면 푸르지오시티 시그니처'을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9층, 생활숙박시설 408실과 근린생활시설 45실로 구성된다.
최근 각종 부동산 규제로 인해 투자자들이 상업·업무용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실제 올해 2분기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총 2만8885건(국토부 자료 참조)으로 작년 같은 기간 2만514건과 비교해 40% 이상 증가했다.
단지가 위치한 부산진구 부전동 인근에는 서면 젊음의 거리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NC백화점 등이 있다. 또 범일동 오피스 밀집지역과 국제금융센터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이전 공공기관과 한국거래소, NH농협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해양보증보험, 산업은행과 다수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부산지하철 1·2호선 서면역과 1호선 범내골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동서고가로와 중앙대로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
견본전시관은 부산시 해운대구 일원에 마련된다. 현재 사업장 홈페이지에서 관심고객 사전예약 등록을 받고 있다.
[김태진 매경비즈 연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