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대보그룹] |
25일 대보그룹에 따르면, 이번에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계열사는 대보건설,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 3곳이다. 계열사별 채용직종은 대보건설 ▲기술직(건축, 토목, 기계·설비, 전기, 안전보건) ▲관리직(공사관리, 경영관리), 대보정보통신 ▲경영관리 ▲교통사업수행 ▲SW개발, 대보유통 ▲현장관리, 대보그룹 ▲홍보 등이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 이상자(2022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로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다.
접수기간은 이달 30일부터 9월 13일까지이며 지원서는 온라인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전형은 다음 달 서류심사 후 인적성검사 및 토론면접, 최종면접을 거쳐 11월 초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국내외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일자리 창출이라는 기업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공개채용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며 "급변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한편, 대보그룹은 1981년 건설을 시작으로 유통, 통신, 레저 등 사업 영역 확장을 통해 연 매출 약 2조원 규모의 중견 그룹으로 성장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