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가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 2배에서 형성된 뒤 상한가)'을 기록했다. 플래티어는 디지털 솔루션 기업이다. 이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컨설팅을 제공한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플래티어는 이날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른 2만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초가(2만2000원)는 공모가(1만1000원)의 2배에서 형성됐다.
전문가들은 플래티어 사업모델이 성장성을 갖추고 있다고 보고 있다. 김상표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커머스 플랫폼 구축 이후에도 지속적인 개발·운영 및 재구축에 대한 수요가 발생하고
한편 크래프톤은 이날 전일 대비 0.25% 하락한 종가 40만6000원을 기록했다. 공모가(49만8000원)보다 18.47% 낮은 수준이다.
[신유경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