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1일 기준으로 미래에셋운용은 설정액 57조 6,500억 원, 순자산 50조 8,260억 원으로 삼성투신운용의 48조 8,220억 원, 48조 7,970억 원을 모두 앞섰습니다.
미래에셋은 순자산 기준으로 2007년 4월부터 10월 사이 삼성투신을 앞선 적이 있지만, 리먼브러더스 파산 이후 전 세계 증시 급락으로 삼성에 1위 자리를 내준 뒤 회복하지 못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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