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점제가 아닌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또 실거주 의무가 없어 아파트 대비 부담이 적고, 오피스텔과 달리 주택법 적용을 받기 때문에 발코니 등 설치가 가능해 보다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중구에는 을지로 세운상가 일대를 재개발하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전체구역의 사업이 완료될 경우 총 3885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앞서 도시형 생활주택인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293가구)',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487가구)' 등이 성공적으로 분양해 기대된다.
풍부한 배후 수요도 기대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서울시 중구 1~2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약 67.26%를 차지해 서울에서 관악구(72.39%) 다음으로 많다. 또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중구 아파트 입주 물량은 23일 기준 총 2만3903가구로 전체 물량(175만5804가구)의 약 1.36%에 불과하다.
서울 중심부에 있어 광화문중심업무지구(CBD)에 속하는 시청, 광화문, 종로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도 다양하다.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롯데영플라자, 롯데마트 서울역점, 광장시장, 방산시장, 중부시장, 남대문·동대문시장, CGV 명동·명동역점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서울대학교병원 등 대형 병원과 충무스포츠센터, 회현체육센터 등 체육시설도 가깝다.
충무초등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덕수중, 리라아트고, 이화여고 등이 가깝다. 인근에 동국대, 숭의여대, 홍익대 대학로 캠퍼스 등도 있다.
단지 주변 녹지도 풍부하다. 남산공원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청계천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일부 세대에서 남산 조망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남산은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도 갖췄다. 전용면적 21㎡A타입을 제외한 전 세대에 드레스룸이 조성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고, 호텔식 분리형 욕실이 적용돼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전 세대에 세대별 창고가 지하 공용공간에 제공되며, 전용면적 38㎡이상 타입에는 팬트리가, 일부세대에는 테라스가 조성된다. 특히 전용면적 38㎡ART, 44㎡ART의 경우 광폭 루프 테라스가 적용돼 넓은 공간에서 캠핑, 개인정원 등 다양한 취미생활도 즐길 수 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남산은 서울 중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홍보관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621-3번지에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88-4번지에 8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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