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분양 예정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 단지 내 상가

최근 초저금리 기조와 강도 높은 주택시장 규제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 분양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그 중에 역세권, 배후수요 등의 조건을 충족하는 아파트 단지 내 상업시설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19년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홍제역 해링턴플레이스’는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8월에 단지 내 상가가 분양에 나선다.
브랜드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 단지 내 상가는 지하 1층~지상 2층, 근린생활시설 47호실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1,116가구의 입주민과 홍제동 주택가에 탄탄한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다.
특히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중앙차로 버스정류장이 가까워 이를 이용하는 유동인구를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홍제역 인근에 인왕산·안산·백련산·고운산 등 이를 이용하는 등산객 수요도 적지 않고 인왕시장, 서대문세무서(이전 예정), 대성병원, 홍제감리교회, 인왕초등학교 등 대규모 거주수요와 유동수요를 품고 있어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의료·산업·문화복합단지인 의료클러스터와 지하공간을 활용 한 ‘언더그라운드 시티’ 등의 다양한 개발 호재를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효성중공업이 8월 분양에 나서는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 단지 내 상가의 경우 1,116가구의 입주민과 주택가의 고정수요를 갖췄으며, 인왕산, 인왕시장, 서대문세무서 등 풍부한 유동인구를 배후수요로 갖추고 있다” 또한 “의료클러스터, 언더그라운드 시티 등 대형 개발호재도 예정된 만큼 임대 수익과 시세차익 모두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브랜드 프리미엄과 다양한 배후 수요를 갖춘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 단지 내 상가는 8월에 분양을 진행하며 홍보관은 서대문구 홍제동 174-14번에 위치한다. [김태진 매경비즈 연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