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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던 예금과 보험금을 찾는 카카오뱅크 서비스가 출시 2주만에 조회 건수가 100만건을 돌파했다.
카카오뱅크는 휴면예금·보험금을 찾아간 건수가 4일 기준 27만5000건에 금액은 총 56억원에 이른다고 5일 밝혔다. 최고 지급액은 969만원이며, 1인당 평균 3만371원을 찾아갔다.
연령대별로 보면 김씨 사례처럼 40대 이상 중장년층이 59.2%로 가장 높았다. 휴면예금·보험금 찾기 서비스로 가입
카카오뱅크는 또 오는 31일까지 휴면예금·보험금을 조회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쿠폰을 추첨해 제공한다.
[이새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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