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신용플러스대출은 KCB 820점 이하의 직장인 급여 소득자 대상으로 한 대출상품으로 최대 한도는 5000만원이고, 금리는 최저 연 4.1%이다.
세부 자격조건은 연소득 2000만원 이상, 재직기간 1년 이상이고, 중신용 신용평가요건에 부합되면 대출 가능하다.
중신용비상금대출은 직장·소득과 무관하게 서류 제출없이 최대 300만원까지 약정 가능한 마이너스 방식의 대출상품이다. 최대 한도는 300만원으로 심사결과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이날 기준 최저금리는 연 4.4%다.
두 상품은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앱)의 기존 대출 메뉴인 '신용대출' 및 '비
김광옥 중저신용 고객 대출 확대 TF장(부대표)은 "중저신용 고객의 다양한 필요 충족을 위해 대출상품의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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