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중무 대표 |
애큐온캐피탈은 지난 30일 이사회를 열고 이중무 대표와 이호근 대표의 연임을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8월까지다.
두 대표는 코로나 상황에서 모바일 플랫폼에 적극 진출하는 등 디지털 금융을 강화했다. 안정적인 실적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에도 좋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중무 대표는 1995년 한국씨티그룹캐피탈을 시작으로 25년 넘게 캐피탈 업계에 종사한 인물이다. 그는 효성캐피탈 비즈 전략 및 마케팅 팀장, 두산캐피탈 대표이사, KT캐피탈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 이호근 대표 |
[이새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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