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는 올해 블루리본 컨설턴트로 2373명을 인증했다고 1일 밝혔다. 2011년부터 운용되고 있는 블루리본 인증제도는 5년 연속 우수인증 모집인 중에서 계약유지율이 13회차 95% 이상, 25회차 90% 이상을 기록해야 한다. 계약건수도 전체 1500건 이상이면서 이 가운데 장기보험 판매가 300건 이상이어야 가능하다.
올해 블루리본 컨설턴트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대면영업 위축이라는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전년(2002명) 대비 18.5%(371명) 늘었다. 메리츠화재의 엄장식 컨설턴트와 현대해상 이덕자 컨설턴트는 2011년 시행 이후 11년 연속 블루리본에 선정되기도 했다. 손해보험협회는 2021 블루리본 컨설턴트의 영업활동을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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