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세계, 현대 등 유통 대기업 3사를 비롯해 170여 개 국내 대기업의 이커머스 구축을 돕고 있는 플래티어가 코스닥시장 상장에 도전한다.
이상훈 플래티어 대표는 30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커머스와 디지털 전환 통합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업"이라며 "앞으로 플래티어를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디지털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플래티어 매출은 최근 3년간 연평균 70.8%, 영업이익은 88.9% 성장해왔다. 지난해 플래티어 매출은 393억762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237억49만원) 대비 66% 증가했다.
플래티어는 총 180만주를 100% 신주로
[강인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