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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7인의 보유 주식 가치는 약 1400억원에 달했다.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
28일 방송된 Mnet ‘TMI News’이 '스타들의 수익&손해’를 주제로 순위를 살펴본 가운데, 빛나는 수익을 낸 스타 1위에는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이 이름을 올렸다.
2016년부터 2020년 연간 음반 판매량 부동의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의 성장에 힘입어 소속사 하이브(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시가 총액 약 10조9391억원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약 4533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하이브는 회사의 큰 성공에 기여한 방탄소년단에 큰 보답하기 위해 1인당 6만8385주, 총 47만8695주의 주식을 증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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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의 보유 주식 가치는 6월 29일 기준 약 1400억원에 달했다.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
하이브 주식은 증여 이후 9개월여만에 가치가 100% 이상 상승했으며 6월 29일 장마감 기준 1인당 주식 가치는 약 197억6300만원이다.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한편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맹렬한 인기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메인 싱글 차트 '핫 100'(7월 31일 자)에서 또다시 1위에 오르며 '버터(Butter)'와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두 곡으로 9주째 빌보드 '핫 100' 정상을 수성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