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인재개발원이 주관하는 주식운영능력평가(S-MAT) 자격시험은 주식입문자, 주식전문가, 금융투자업계 금융상품판매자, 증권PB,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등의 주식운용능력을 평가해 금융상품소비자와 정보이용자로부터 신뢰도와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금융위원회의 정식 승인 받은 금융자격증이다.
올해 시험부터 코로나19 언텍트 시대에 안전하게 시험을 응시할 수 있도록 온라인IBT시험으로 전환했다.
주식운용능력평가(S-MAT)시험은 현재 금융투자업계 60여개 기업으로부터 금융자격증으로 우대 받고 있으며 2-2회차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은 하반기 증권, 보험, 은행권 취업을 앞두고 응시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한국증권인재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필기/실기 교재가 구매 가능하며, 자격증 취득에 이해를 돕기 위한 동영상 강의는 이패스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교육 받을 수 있다.
[정무용 매경비즈 수석연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