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지난 17일 청년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비대면 경제·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SC제일은행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청년제일프로젝트 시즌2'에 참여하고 있는 예비 소셜·스타트업 창업가 50명이다. 경제·금융교육에는 SC제일은행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존 쿠퍼 SC제일은행 인사그룹장은 리더십 특강에서 글로벌 은행의 인사 담당 임원으로서 글로벌 인재 양성에 대한 철학을 소개했다.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직무 멘토링을 비롯해 저축과 투자의 차이, 신용과 대출, 금융사기 대처
교육에 참여한 김미정 SC제일은행 연신내지점장은 "하나라도 더 배워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모습에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창업을 준비하는 참가자들의 진심을 느꼈다"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창업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